쇼핑몰에 후기 남겨야지 하면서도 귀찮아서 안 올리는 게 태반인데 리두는 스스로 후기를 남기게 하네요. 스스로 쓰는 리뷰 다섯 손가락 안에 듭니다. 무이에서 촬영 후 무이 색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사설 보정 업체가 어딜까 찾고 찾던 중 리두데이를 알게 되었습니다. 많은 예신들의 선택을 받은 업체라면 이유가 있겠다 싶어 금요일 10시 50분에 알람 맞춰놓고 11시 되자마자 바로 결제해버렸네요. 총 26장 맡겼는데 26장에 원본+ 다양한 서비스 색감 3가지씩 받으면 (리두.. 이거 남는 장사 맞아요?) 소비자로써 이걸 그냥 지나치면 바보 아닌가요!! 고민은 품절을 부른다고 하죠? 이 리뷰 보시면 알람 맞춰놓고 금요일에 바로 결제하세요 믿고 맡기는 리두입니다.또 많은 분들이 원하는 "티 나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 예쁜 사진" 이게 세상 어려운 말인 거 아시죠? 그런데 이걸 리두가 해냅니다. 수정본 받자마자 양가 부모님께 보내드렸는데 거짓말 안치고 시어머니께서 2시간 동안 사진을 보고 또 보셨다고 합니다.그 말을 예랑이에게 전해 들었는데 어찌나 귀여우시던지ㅎㅎ 리두 덕분에 가족들에게 행복을 선물 할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. 이 감사한 마음을 리뷰로 남겨요. 감사합니다. 소중한 사진은 아무 데나 맡길 수 없죠!! 퀄리티+가성비 =리두데이